나이키 모자도 많은 내가 오랜만에 ‘이제 더 이상 살 일이 없다’고 방심한 모자 계열 중 러닝캡 제품을 하나 사게 됐다.나름의 이유는!?화이트 런닝캡이 없어서… (변명이 조금 통했어?) 제품 공개 언스트럭쳐 에어로빌 에어로 어댑트 캡FJ0736-100그린, 화이트, 블랙 3가지 상품 중에 블랙은 내 사이즈 재고가 없었고, 그린은 너무 어울리는 옷이 없었고, 화이트는 무난하고 사이즈도 있어서 선택. 제품 전체의 모습낮은 깊이감과 스포티한 맛이 느껴지는 이번 플라이캡은 볼수록 귀여운 매력이 있다.앞에 보이는 단면은 적고 얼굴이 크게 들뜬다.오히려 얼굴이 둥근 사람이 쓰면 더 귀여워.반대쪽 뒷면은 내가 가장 좋아하지 않는 조임끈인데, 요즘 벨크로의 고정력보다 조임끈 퀄리티가 더 낫다고 느껴져서 차선책이 최선이 된 셈이다.디자인이야 어떻든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기능의 이름에 나이키가 그저 드라이핏도 아닌 ADV의 기술력으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것인데 기대감이 왜 생기지 않을까! 얼른 한번 찾아봤어.오 모자 재질에 힘도 있는데 부드럽고 가벼우며 통기성과 땀 발산 기능까지 믿음직스럽다.착용샷귀여운 모자를 쓰고 체크 플라이 캡의 장점인 양옆 시야의 개방감, 그리고 위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깊이가 깊고 동그란 귀여운 이미지의 조임끈 고정력이 매우 좋으며, 무엇보다 가볍고 내 몸에 착 감기는 것이 첫인상 너무 만족스러우니 바로 달려보자. 달리면서 느낀점날씨 2~3도, 습도 3~7%의 달리기를 시작하고 10분이 지나자 차츰 땀이 이마에 맺히기 시작했다.(얼굴에서 땀이 나온 체질)후두부가 촉촉하면서 과연 내 앞, 옆, 후두부는 정상적인 것?당연히 촉촉하고 있지만 불편하지 않았어.바람도 가볍게 느껴지고 땀에 젖어도 무거운 지는 느낌은 아니다, 산뜻한 시원한 느낌의 모자의 상태(역시 Dri-Fit ADV)최근 그들의 맛토리 모자인 이유가 분명히 느껴지고 칙칙한 러닝 옷을 좀 벗어나고 싶다면 이 모자를 추천하거나 아니, 그냥 정하면” 보면 산다”,” 보면 사지 않으면”.’등급의 추천을 드립니다.#러닝#running#달리기#나이키 러닝 모자#나이키 플라이 러닝 캡#나이키 플라이 안 구조#러닝 블로그#러닝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