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집안에 활기를 주기 위한 인테리어를 할 것입니다.화분 인테리어를 생각하게 됩니다.봄꽃 종류도 많고 봄꽃 화분도 많아요 사실 꽃 이름도 잘 모르겠고 특징도 잘 모르겠는데 그냥 예쁘면 화분 키우기 도전할래요?이렇게 이쁜거야~ 꽃은 잠시보면 아쉬워서 오래볼수있는 봄꽃화분으로 키우는 도전~!!! 오늘은 봄꽃화분의 종류를 알아보려고 화훼단지에 다녀왔어요 그냥 플라워샵이 아니에요~ 스케일이 큰 리초 마녀는 화훼단지로 향했어요.
입구부터 꽃이 가득했어요 아직 추운데 꽃이 활짝 피고있어요 여기는 봄인가봐요^^
같은 종류의 꽃들이 모여있는 화훼단지는 첫방문이라 무척 설렜지만 풀향기가 가득하네요.아, 좋다
저 ~~~ 끝은 관엽식물 같아요 천천히 소개할게요^^
아직 추운데 꽃이 만개했던 이유는 바로 여기 난로가 있어요 그래서 따뜻한 봄날씨 같아서 꽃이 활짝 피었던 것 같아요 난로가 정말 기뻤어요.아주 어렸을 때 학교에 갔더니 난로가 있었는데 연탄이 아니라 석탄연료였던 것 같은데.. 교실 한가운데 있어서 쉬는 시간이 되면 친구들과 난로 주위에 모여있던 기억이 납니다^^
보라색 꽃이 예쁜 꽃을 먼저 봤어요. 잎이 초록색이 아니라서 전부 꽃같아요
시클라멘이에요 정말 화려하죠 저도 이 화분을 키워봤어요 정말 오래살고 번식력도 대단해요 물의 방식이 좀 특이해서 기억에 남는 밑면 관개라고 물을 위에서 뿌리는 것이 아니라 큰 용기에 물을 담고 그 안에 화분을 담가두면 뿌리로 그 물을 흡수합니다.
시클라멘이에요 정말 화려하죠 저도 이 화분을 키워봤어요 정말 오래살고 번식력도 대단해요 물의 방식이 좀 특이해서 기억에 남는 밑면 관개라고 물을 위에서 뿌리는 것이 아니라 큰 용기에 물을 담고 그 안에 화분을 담가두면 뿌리로 그 물을 흡수합니다.
카와고에(川越)입니다 작은 꽃이 너무 귀엽죠?꽃봉오리가 계속 올라와요. 이 꽃도 키운 적이 있습니다. 색감이 알록달록하고 예쁘고, 색깔별로 키워봤습니다. 키우는 방법도 어렵지 않고 잘 자랐습니다.칼랑코에와 아주 비슷한 칼랑디바입니다.이중가랑코에라고도 하는 꽃이 좀 더 크고 술술하네요, 이번에는 이 화분을 좀 키워볼까요?색깔이 정말 다양해서 제가 좋아하는 색으로 가져오셔도 되고 여러가지 색을 섞어주셔도 예쁠 것 같아요공주님들이 좋아하는 핑크색은 정말 사랑스럽지만 가까이서 찍으면 커보이지만 사실 손톱만한 꽃입니다.노란색은 봄느낌이 확실하네요 색감이 왜이렇게 강할까요 자연은 신비롭다고 자꾸 생각합니다연핑크 카란디바 입니다.은은한 핑크라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네요 요즘은 인테리어 컬러가 거의 은은한 톤으로 하기 때문에 색감이 너무 화려하면 따로 놀기도 합니다.열정적인 빨간색입니다 정말 독보적인 존재감 뿡이네요좀 더 은은한 색상을 원하신다면 흰색 카란디바를 추천드려요~~ 저도 이 녀석에게 주목하고 있습니다.황금새담이라는 꽃입니다 너무 키우기 좋네요봄부터 가을까지 자라며 겨울에는 멈춥니다.봄에서 여름사이 노란꽃이 핍니다 꽃이 보이지않아도 연두색 잎이 푸르고 상쾌한 느낌을 줍니다호주 매실입니다.진분홍 꽃봉오리가 띄엄띄엄 벌어졌네요저 꽃이 다 피면 얼마나 화려할까요?매화는 햇빛을 많이 받아야 해요~호주의 매화가 한송이 피었군요 생각보다 꽃이 커서 놀랐어요 다 피면 정말 장관일거에요^^비전이라는 꽃입니다. 공기정화식물입니다.꽃잎이라고 하기엔 잎같은 식물..묘하지만 매력이 있어요 빨간줄기에서 노란잎이 나오는걸 보고싶네요이름도 너무 귀여운 백설공주입니다.음지에서도 잘 자라는데 음지에서 키우면 꽃대가 높게 자란대요 낮게 키우고 싶으면 창가에 놓고 태양을 많이 보여주세요붉은 꽃이 오르면 4개월 정도는 유지하지만 시들면 잘라주세요 다시 화대가 올라와서 붉은 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예쁜 꽃으로 집안에 포인트를 주면 예쁘지만 웃음이 잘 나옵니다^^매일 꽃을 보는 시간이 행복해지거든요 화분 인테리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큰 화분은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작은 화분부터 시작해 보세요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