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8월에 본 영화

8월에 극장 또는 집에서 감상한 영화의 별점과 한줄평을 올립니다.

8월에 극장 또는 집에서 감상한 영화의 별점과 한줄평을 올립니다.

8월에 극장 또는 집에서 감상한 영화의 별점과 한줄평을 올립니다.

<비공식작전> ★★★ 안전한 길 위에서 익숙한 캐릭터들이 안정적으로 장기를 펼친다. 8/2

<비공식작전> ★★★ 안전한 길 위에서 익숙한 캐릭터들이 안정적으로 장기를 펼친다. 8/2

<콘크리트 유토피아>★★★★비뚤어진 얼굴들로 쌓아올린 재난을 마주할 때의 공포. 8/10

<콘크리트 유토피아>★★★★비뚤어진 얼굴들로 쌓아올린 재난을 마주할 때의 공포. 8/10

<오펜하이머> ★★★★★ 별의 비극을 그린 오펜하이머의 얼굴, 새로운 의미의 스펙터클이자 그라운드 제로. 8/15, 8/26<오펜하이머> ★★★★★ 별의 비극을 그린 오펜하이머의 얼굴, 새로운 의미의 스펙터클이자 그라운드 제로. 8/15, 8/26<이웃집 토토로> ★★★★★ 여름을 통째로 선물받았다. 8/25<이웃집 토토로> ★★★★★ 여름을 통째로 선물받았다. 8/25<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기계문명의 폭력을 억누르고 대자연을 감싸 안는 자는 얼마나 신성한가. 8/30<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기계문명의 폭력을 억누르고 대자연을 감싸 안는 자는 얼마나 신성한가. 8/30<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기계문명의 폭력을 억누르고 대자연을 감싸 안는 자는 얼마나 신성한가. 8/30<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기계문명의 폭력을 억누르고 대자연을 감싸 안는 자는 얼마나 신성한가. 8/30올해 8월에는 영화관을 많이 방문한 적은 없었지만 오펜하이머 하나만으로 만족했어요. 오랜만에 긴 글로 리뷰를 쓰게 할 정도로 가슴을 뛰게 했습니다. 놀란 영화 TOP3 안에 들 정도로 훌륭했고, 용아맥과 천아맥에서의 경험도 아주 좋았습니다. 이번 ‘오펜하이머’의 한 줄 평가는…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가 영화를 보고 느낀 부분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했어요.또 <더 문>을 제외한 여름 한국영화도 모두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비공식 작전>, <밀수> 순으로 좋았습니다. <비공식작전>은 김성훈과 하정우, 주지훈이 각자 잘하는 일을 펼친 영화였는데 늘 보던 것이라 정신이 좀 나갔습니다. 좀 더 과감한 도전을 원했는데…봐도 봐도 행복해지고 편해진다집에서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와 ‘이웃집 토토로’를 봤어요. 이웃집 토토로는 어릴 때부터 30번 이상 본 영화인데도 여전히 즐거움과 행복을 주었습니다. 집에 있는 토토로 인형과 고양이 버스 인형을 꼭 껴안고 봤어요. 나에게 이만한 진정제도 없는 것 같아요.그런 의미에서 지브리 영화를 다시 한번 찬찬히 볼 생각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은퇴작 너희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보기 전에 미리 준비를 하고 싶었어요. 아무래도 마지막 영화이기 때문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의 집대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감독님의 영화를 <나우시카>부터 순서대로 다시 보려고 해요. 개똥벌레의 무덤’과 같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지브리 영화를 볼 수도 있습니다. 경건한 마음과 어릴 적 순수했던 마음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그리고 저번에 봤던 영화에 대한 평가를 수정하려고 합니다. 별점은 영구적인 것이 아니라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만큼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이 다소 바뀐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래 영화의 평가는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습니다.<플래시>★★★★→★★★☆엔딩 엔딩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에 별 반을 줄였습니다. 제임스 건이 ㅆ…<참새 문단속>★★★☆ → ★★★마찬가지로, 후반에 대한 불만이 커져, 별의 절반을 줄였습니다. 좋은 영화인 것은 맞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너무 과대평가되어 있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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