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 수영 200m 동메달 결과 100m 결승 금메달 응원!

우와~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 일본 후쿠오카에서 황선우 수영 동메달 쾌거를 이뤘다. 이것으로 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되었다고 하는데, 아래 영상도 첨부하였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앞으로 100m 자유형 예선을 치를 예정이라고 한다. 과연 200m에 이어 2관왕의 위업을 달성할 수 있을지, 그리고 결승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을지 나도 중계를 통해 응원하려고 한다.

나는 정말 1등이라고 생각해^^;;; 그의 말대로 뽀뽀비치를 제치고와!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 아쉽게도 황선우는 동메달을 목에 걸어야 했다.하지만 무려 한국 신기록이자 수영 세계선수권대회 2회 연속 메달이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남자 200m 자유형 결승에서 터치패드를 1분44초42로 쳐 귀중한 결과를 얻었다.

인기글

정말 자랑스러운 순간이었다.사실 전날 예선은 좀 빠듯해서? 통과됐지만 아마 이것도 다 전략이 아니었나 싶다.하지만 황선우 수영은 오늘 준결승부터 진출했고 그런 전략 수정에 힘입어 결승에 좋은 성적을 거뒀다.

우선 오늘 황선우 수영경기를 보면 라이벌 포비치는 4번 레인에서, 황선우는 바로 옆 3번 레인에 배정돼 200m 결승을 치렀다.100m 지점을 3위로 통과해 페이스를 더 올려 150m 지점을 무려 2위로 통과해 박수를 받았다.이후 포비치를 마침내 제치고 금메달을 예상했지만 반전이 있었다.

막판 50m를 돌이켜보면 포포비치에만 신경을 썼지만 2번 레인리처스의 막판 스퍼트를 예상하지 못했다.6번 레인의 영국 딘도 근소한 차이로 먼저 들어와 아쉽게도 황선우는 200m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스스로도 인터뷰에서 두 선수가 무서운 스퍼트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아쉬워했다.막판 50m를 돌이켜보면 포포비치에만 신경을 썼지만 2번 레인리처스의 막판 스퍼트를 예상하지 못했다.6번 레인의 영국 딘도 근소한 차이로 먼저 들어와 아쉽게도 황선우는 200m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스스로도 인터뷰에서 두 선수가 무서운 스퍼트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