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플레이스>는 한국의 18번째 유니콘 기업입니다.
<버킷플레이스>는 생소하실 텐데요. <오늘의 집>은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오늘의 집을 만든 기업이 버킷플레이스입니다.
오늘날 집은 한 분야만을 깊이 파고들어 가치를 만들어내는 전략인 패널링 전략으로 성장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오늘 집 누적 거래액은 2조원을 돌파했고 2021년 총 주문자 수는 240만 명으로 7초마다 1개씩 제품이 팔린다고 합니다.
시리즈C에서 8천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불과 1년 반 만에 기업가치가 2.5배 성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한국 유니콘 기업이 된 거죠. (출처: 싱크 엑설런트.신기주 작가)오늘 집에 보면 볼거리가 많아서 정말 재미있어요. 직접 다른 분들의 인테리어 리뷰와 비포 애프터를 비교해 볼 수도 있고, 구경을 하면서 마음에 드는 것을 바로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보는 재미도 있고 소통하는 재미도 있고 이런 게 쇼핑으로 이어지다 보니까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모일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누구나 알고 있는 국민 인테리어 앱이 된 것입니다. 이렇게 성공한 오늘의 집도 처음에는 비즈니스 아이디어 단계부터 시작했습니다. 서울대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이렇게 성장해서 멋진 사업이 된 스타트업입니다.
오늘날 집은 집에 관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앱을 추구합니다. 인테리어부터 가구, 조명 등 모든 것을 아우르는 홈 스타일링 전문 플랫폼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슬로건도 ‘누구나 예쁜 집에서 살 수 있다’입니다. 앞으로 투자할 분야도 인테리어와 신기술 분야를 연계하는 것입니다. 증감 현실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온라인 집들이를 실감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와 인테리어 분야를 연계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로 익일 배송이 가능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승전 ‘깨끗한 집’을 위해 다각도로 사업을 키우는 것입니다. 목표가 확실하잖아요. ‘깨끗한 집’이라는 하나의 가치를 추구하는 부분이 오늘날 집이 성장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특히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의 가치로 다양한 BM 모델을 만들어 사업을 안정적으로 확장하는 부분입니다.
기업가 정신, 기업가 마인드 얘기를 많이 하는데요. 가치는 하나로 확실히 가져가면서 BM 모델은 다양하게 준비하는 것이 요즘은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많은 예비 스타트업 대표들이 하나의 가치를 가지고 BM 모델을 안정적이고 다양하게 발전시켜 한국 유니콘 기업이 더 많아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