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셀프사진관 렌탈스튜디오 포토109

제품 촬영을 다니다 보면 제품 콘셉트와 타깃에 맞는 스튜디오를 찾게 된다.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렌탈 스튜디오 폭풍 검색하는 사람=나 검색해보면 마음에 드는 렌탈 스튜디오 찾기가 정말 힘들다.그래서 나처럼 매번 폭풍 검색하는 유목민을 위해 남겨두는 기록 포스팅 시리즈로 계속 포스팅할 예정.오늘이 첫 번째.

인천 계양구 셀프사진관 렌탈스튜디오 포토 109 상호 정말 긴

셀프사진관 렌탈스튜디오 포토 109 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오로 129 경신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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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예약 가능하다.셀프 사진관과 렌탈 스튜디오를 동시에 운영하는 곳이다.

인천 포토109 렌탈스튜디오의 가격은 시간당 25,000원이다.건물 뒤편에 전용 주차장이 있고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예약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안내해준다.한쪽은 셀프 사진관, 한쪽은 렌탈 스튜디오 공간이 분리되어 있다.스튜디오 입구에서 전용 슬리퍼로 갈아신은 후 입장상의를 걸거나 촬영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옷걸이가 입구에 있다.들어서자마자 카페 카운터 같은 느낌이 드는 테이블과 커튼에 카페 메뉴를 걸어놓은 공간이 있다.옷이나 소품 촬영에 좋은 공간.그리고 그 옆에 4인용 식탁과 의자가 놓인 공간이 있다.싱크대나 조리도구가 없어 주방 느낌을 내기 어렵고 가정용 식탁도 아니어서 이 공간은 활용하기가 조금 모호했다.사무실 테이블도 아니고 애매해.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큰 책장과 우드 소파와 러그가 스타일링된 공간이 나온다.뒤로 반투명 흰색 커튼이 은근슬쩍 사진 찍을 때 편리하다.각종 소품과 오브제가 진열된 장식장거실 느낌이 나는 2인용 소파+티테이블도 있다.중간중간에 가벽을 설치하고 공간별로 구역을 나누었다.한 공간을 카페 카운터, 식탁, 침실, 거실 소파, 서재 등 다양한 콘셉트로 마련해 활용도가 높은 렌탈 스튜디오였다.사진을 찍고 크롭해 주변 기둥을 삭제해 버리면 한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인데 여러 곳에서 찍은 것처럼 연출할 수 있다.대망의 침실 이곳에는 침대 프레임은 없지만 매트리스가 있어 침대 연출 컷을 찍을 수 있다.침대 매트리스 주위가 흰색 벽에 침구까지 화이트라 감성적으로 찍을 수 있다인천 셀프사진관 대여 스튜디오 포토109를 결제한 이유도 바로 침실 컷 때문이었다.네이버 예약에 올라온 침실 컷이 예뻐서 마음에 들었다.여행 뿜뿜하는 감성 페브릭 포스터침실에 페브릭 포스터입니다.조합이 은근 예쁘게 나오다.촬영하는 동안 가구 배치를 이동시켜도 되기 때문에 매트리스 옆 작은 테이블은 모두 치우고 침대를 벽에 붙여 페브릭 포스터가 살짝 걸쳐지도록 찍었는데 깔끔하게 나온 가구나 소품을 이동할 경우 촬영 후 제자리 정리는 필수다.렌탈 스튜디오에 다니다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원탁테이블렌탈스튜디오 내 에어컨, 삼각대, 조명, 스팀다리미, 전신거울이 구비되어 있어콘센트, 물티슈, 돌돌손세정제, 티슈, 테이프 등등.. 안쓰시겠지만 촬영해보면 꼭 필요한 생필품들도 갖추어져 있다.사진 소품으로 사용하기 좋은 작은 소품들이 많았다사진 소품으로 사용하기 좋은 작은 소품들이 많았다전체적으로 깔끔해.항공컷을 찍기 위해 사다리가 있는지 물어봤는데 흔쾌히 빌려줬다.40평이라 넓다.매우 중요한 화장실 렌탈 스튜디오 내에 있으며 청결감 남녀 분리되어 있다.촬영 시 짐이 많아 차에 넣고 끌고 다니지만 건물 입구 스튜디오 입구에 단차가 있고 중간에 매트가 있어 차를 끌기에는 불편했다.차 진입 장벽…엘리베이터가 있고 엘리베이터는 넓은 편.카트와 많은 짐, 인2인승, 여유공간 있음인천셀프사진관 렌탈스튜디오 포토109 좋았던점1.전용주차장있음. 주차편리2.깔끔한화장실3.넓은공간,다양한컨셉의공간4.침대있음(침대의귀중함..)5.사장님친절함6.촬영시dp하기쉬운소품이많다.7. 엘리베이터 광 8. 합리적인 가격아쉬웠던 점 1. 채광 자연광이 들어오는 채광 좋은 스튜디오가 아니다.2. 문입구와 건물입구에 단차가 있어 수레끌기가 불편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