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시황] 뉴욕증시 증시 상황 정리

반등 매수로 상승 안녕하세요 일류 청년입니다. 오늘은 뉴욕증권거래소 주식시장의 시황을 정리합니다. 오늘자 뉴욕 주식시장은 주말을 앞두고 반등 매수로 상승했습니다.

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4.283(전장보다 1.15% 상승),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4.415.24(전장보다 1.56% 상승), 나스닥지수는 13.798.11(2.05% 상승), 특히 S&P500지수는 저항선이었던 4.400선을 돌파해 9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그리고 뉴욕증시 증시를 보면 연준 의장이 다시 한번 긴축 의지를 표현하며 조금이나마 기대했던 완화적 정책에 대한 기대를 접었습니다. 인플레이션 목표치에 도달하기까지 아직 충분한 정책 기조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발언 때문입니다. 물론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매파적인 자세를 고수해왔기 때문에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겠지만 금리 인하를 기대했던 사람들과 그런 기대를 시장에 빠르게 반영한 상황에서 이런 매파적인 발언들은 다양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주식 시장은 시장 변화에 가장 빠르게 반응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현재 기준금 가격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는 수준인지 확신할 수 있을 때까지는 뉴욕증시의 증시 상황과 지표를 지켜봐야 하고 경제가 둔화되면 그 반응이 가장 빠르게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시간은 필요합니다. 5.50에서 연준이 목표로 하는 2%대로 가기까지는 갈 길이 멉니다. 다만 여기서 금리는 더 이상 올릴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어제 국채금리 상승은 주말을 앞두고 관망세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으로 마감됐다는 분석이 많네요. 국채금리 시황을 보면 재무부 30년물 국채 입찰 부진 소식에 전날 크게 상승해 오늘은 하락, 30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3bp 하락 4.73%에서 움직였습니다. 10년물 금리 역시 1bp 하락해 4.61%대에서 움직였고, 2년물 금리 역시 전날보다 1bp 올라 5.04% 부근에서 움직였습니다.

인플레이션 , , , 인플레

인플 흐름을 알 수 있는 소비심리는 악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 하락, 기존 63.8에서 60.4로 하락했지만 이번 수치는 월가 예상치 63.7보다 낮았습니다. 이로써 소비자심리지수가 4개월 연속 하락했군요 다만 장단기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연준이 고금리 환경도 더 오래 지속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뉴욕증시의 증시 또한 불안해질 것입니다. US 국채 수익률이 계속 하락하면 연준은 다시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다만 다음 주에 나오는 CPI 지수가 흐름을 바꿀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뉴욕증권거래소 주식시장의 시황을 살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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